아빠가 읽어주는 태교동화 리얼 후기[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내용에 앞서, 본 책은 자비를 들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태교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중 태교 동화책을 활용한 태교 방법이 있습니다.

태교 동화책을 읽어준다면, 뱃속의 아기는 그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빠와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교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느 유행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태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구분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교 동화책이야 말로 좋은 태교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5분 아빠의 목소리라는 태교 동화책을 추천합니다.

하루 5분 아빠의 목소리라는 동화책을 선택하여, 조금씩 조금씩 읽어주니, 한달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렇게 다 읽고나서 후기를 쓰니, 가장 재미 있던 내용을 꼽자면 책을 읽어주는 춘삼 할아버지 편도 재미있었지만, 특히 눈사람 무센의 항해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뭐랄까?... 겨울왕국의 눈사람 올라프가 생각이 나서 그럴까 더욱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나면 와이프와 이 책 내용에 대한 대화도 많아져 왠지 태교에 더욱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각 내용을 다 읽으면, 아빠의 생각보따리라는 내용이 있는데, 태아와의 대화를 돕는 듯한 내용이였어요.

전국에 계신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시는 아빠분들 태교 동화책을 읽어 주실때, 딱딱하게 읽어주면 NG!!

뮤지컬 대본을 읽고 있다는 생각으로 해주면, 듣는 태아도, 보고 듣는 아내분도 더욱 재미있게 경청 할 수 있습니다.